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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정보

7월 출생아 인구, 역대 최소

by Markbu 2023. 9.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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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생아 수-혼인 수-사망자 수

    23년 7월 출생아 수는 2만 명을 밑돌며 역대 최소치를 기록했습니다. 저출산 여파로 출생아 수가 감소했고, 결혼 건수도 감소세로 돌아섰습니다. 지난 22년 평균 출생아 수는 0.78명입니다. 역대 가장 작은 숫자를 기록했으며, 출생아 수는 감소하는 추세인 반면 사망자 수는 늘어나고 있는 추세입니다.

     

    출처 : 포토뉴스

    7월 출생아 수

    지난 7월 출생아 수는 1만 9102명으로, 지난 22년 7월에 비하면 2만 명 아래로 떨어졌습니다. 이는 역대 최소치로 출생 인구가 지속적으로 줄어들고 있음을 나타냅니다. 반면, 사망자 수는 늘어나면서 올 상반기 인구는 6만 명 넘게 감소했습니다.

     

    출생아 수는 4월(1만 8484명), 5월(1만 8988명), 6월(1만 615명), 7월(1만 9102명)으로 4개월 연속으로 2만 명을 밑돌고 있습니다. 

     

    7월 사망자 수

    출생아 수는 줄어드는 반면 사망자 수는 증가하고 있습니다. 인구 1,000명 당 사망자를 산출하는 조사망률이 전년 대비 0.5명 늘어나 6.5명을 기록했습니다. 전국의 모든 시도에서 사망자 수가 늘어났습니다. 

     

    7월 혼인 건수

    7월 혼인 건수 또한 감소했습니다. 7월 혼인 건수는 1만 4155건으로, 22년 7월 대비 792건 감소했습니다.  인구 1,000명 당 혼인수를 산출하는 조혼인율은 3.3건으로 전년 대비 0.1건 감소했습니다. 혼인 자체의 숫자는 크게 변동은 없지만, 혼인 후 출산하는 가구가 줄어들고 있음을 알 수 있습니다.

     

    7월 이혼 건수

    7월 이혼 건수는 7,500건으로, 22년 7월 대비 34건 줄었습니다. 인구 1,000명 당 이혼 건수를 산출하는 조이혼율은 1.7건으로 22년과 동일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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