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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키즈존을 이어 NO 20 대존에 대한 키워드가 이슈가 되고 있습니다. 노 20 대존은 자영업자의 환호를 받고 있습니다. 카페에서 공부하는 흔히 '카공족'이라고 불리는 사람들로 인해 카페 사장들은 골 치러 썩었고 이에 따라 내보내고자 다양한 방법을 시도했었습니다.
NO 20대 존 - 카페
NO 20대 존은 자영업자 커뮤니티에 올라오면서 화제가 됐습니다. 한 카페 사장은 '노20대존'을 외치며 글을 썼습니다. 20대 카공족으로 힘들어하는 카페 사장들은 카공족을 내보내기 위해 이용시간을 제한하거나, 와이파이를 차단시키고, 콘센트를 없애며 다양한 방법을 시도했었습니다.
용산의 한 카페는 이용시간 1시간 제한이 있었으며, 마포의 한 카페는 과제를 하지 못하게 공지사항에 기재해 뒀습니다.
NO 20대 존- 술집
마포구의 한 술집에서는 30대부터 입장이 가능하다는 문구가 적혀있습니다. 예약에 성공해도 출입이 불가능하며, 20대는 출입이 불가능하다는 메시지입니다. 20대를 거절하는 사업장이 있는 반면, 40대와 50대를 거절하는 사업장도 존재하여 사회적으로 이슈가 되고 있습니다.
세대 갈등
노20대존, 노 40 대존 등 특정 연령층의 손님을 거절하는 문화는 노키즈존이 시작이었습니다. 영유아의 출입을 제한하는 식당들이 생기면서 전국의 약 500개의 매장에서 노키즈존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아이들에 대한 적절한 보호가 이루어지지 못해 다른 사람들이 피해를 입는다는 것을 바탕으로 노키즈존이 시작됐습니다.
이에 차별이라는 반응이 쏟아지고 있습니다. 노시니어존, 노50대존, 노중학생존 등으로 확산되고 있으며 이에 따라 세대갈등이 짙어지고 있습니다.
‘NO 20대존’ 등장… “너희도 당해봐” vs “망하려고 환장했나”
“20대 오지 마세요” 논란 세대 갈등으로 비화 “20대 대학생과 직장인 출입을 금합니다.” 한 카페가 이런 안내문을 붙여 화제가 됐다. 이른바 ‘No20대존(이하 노20대존)’. 조작 논란도 있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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